세계전통문화 축제에서 태극권 시연

연합뉴스- 2017년 서울시 주최 DDP 광장행사

 

대한태극권협회 이찬태극권도관 소속 회원들이 2017년 4월 1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 앞 장충단로 310m 구간에서 열린 세계전통문화 축제에서 태극권을 시연하고 있다. 이찬 대한태극권협회 명예회장 겸 총교련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참가했다. 이날 보행전용거리로 바뀐 DDP 앞에서는 중국 일본 몽골의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열렸다. DDP보행전용거리는 올 한해 매달 3째주 일요일에 열린다. 혹서기인 7~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. DDP의 특성상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5·6·9월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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