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5년 12월 3일
모든 일정이 끝나고 문밖을 나서니 함박눈이 하늘에서 하늘하늘 내려앉으며 온통 수북이 쌓여 하얀 세상을 만들었다. 내년에는 우리 모두 이 온통 흰 세상처럼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서로 작별 인사를 하고 흰 눈이 눈앞을 가리는 미래를 향해 삼삼오오 헤어져 갔다.
승단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
그리고 대한태극권협회, 이찬태극권도관 여러분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!
꼭 힘내고 힘내세요!